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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를 열어갈 제 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이 국회의사당에서 희망차게 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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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정의사회 구현과 구시대 폐습의 정치를 청산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개혁의 시대를 열어갈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박근혜 전 대통령, 재계 5대 그룹 총수, 6개 경제단체장 등을 포함한 4만1000명이 참석해 새 정부 출범을 축하했다.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윤 대통령의 취임식 단상에는 1000명의 귀빈이 자리 잡았다. 가장 중앙 안쪽에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나란히 앉았다. 전직 대통령 부인들도 취임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처음으로 탈북 국군포로 3명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의 뒤쪽으로는 5부 요인과 정당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자리하고, 문 전 대통령의 뒤쪽에는 전직 대통령 및 유족들의 자리가 마련됐다. 전직 대통령 중에선 박 전 대통령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국회에 도착해 단상 앞까지 180m가량을 걸어갔다. 환영하는 시민들과 일일이 주먹 인사를 나누고 사진도 찍으며 격의 없이 소통했다. 동서 화합을 의미하는 대구 남자 어린이와 광주 여자 어린이에게 각각 꽃다발을 받기도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배우 오영수 씨, 독립유공자 후손 인대위 씨 등 '국민 희망 대표' 20명과 단상에 올랐다.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 박근혜 전 대통령과도 환한 표정으로 악수했다. 이와 함께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이 청와대를 떠나 용산 대통령실에 도착하는 개식 영상이 상영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식을 마치고 도로에 나온 많은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용산 신청사로 입주했다. 

향후 5년 간 윤석열 정부에 기대하는 것은 공정과 정의사회 구현과 구시대 폐습의 정치를 청산하고, 어렵게 살아가는 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국민 모두가 행복한 인생을 영위할 수 있는 변화와 개혁의 선진 대한민국을 건설해 주시기를 기대해 본다.  

취재팀장 최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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