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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파리올림픽,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 획득 종합 8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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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4-08-14 13:57 조회 3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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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2024 팀 코리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메달 13개를 따내면서 메달 순위 8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8위를 기록하면서 2016년 리우 대회 이후 8년 만에 다시 메달 순위 10위 안에 진입했습니다.

금메달 13개는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대회에 이어 우리나라 올림픽 최다 금메달 타이 기록이고, 전체 메달 32개는 1988년 서울 대회 33개에 이은 2위 기록입니다.


2024파리올림픽에서 정예선수들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낸 한국 선수단 본진이 금의환향했다.


한국 선수단은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장재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 등 임원진을 비롯해 태권도 박태준(20·경희대), 근대5종 성승민(21·한국체대), 복싱 임애지(25·화순군청) 등 주요 메달리스트들이 포함된 선수단 50여명은 수많은 환영 인파의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입국장에 들어섰다.


환한 표정의 남녀 기수 박태준과 임애지의 모습을 통해 선수단의 밝은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 한국은 파리올림픽에서 금 13, 은 9, 동메달 10개로 종합순위 8위를 마크했다. 당초 목표로 잡은 ‘금메달 5개, 종합순위 15위’를 훌쩍 뛰어넘으며 2008베이징올림픽(금13·은11·동8), 2012런던올림픽(금13·은9·동9)에 버금가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 모두 정말 수고하셨다.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다. 

윤 대통령은 “1984년 올림픽 이후 가장 적은 선수가 참가했지만, 우리 팀 코리아는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며 “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은 물론, 우리 선수들 모두가 최선을 다하며 한계를 넘어서는 모습이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감동을 줬다”고 했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를 따내 메달 순위 8위를 차지, 기대 이상으로 선전하며 최고의 성과를 냈다. 특히 ‘활·총·검·발’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규모는 21개 종목 선수 144명으로 1976 몬트리올올림픽 이후 가장 적어 '소수 정예'였다. 구기 종목의 부진으로 48년 만에 최소 인원이었다.

한국은 직전 대회인 도쿄 올림픽에서 237명의 선수단을 내보냈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참가 인원은 204명이었다.

메달수로는 베이징올림픽과 함께 역대 최다 메달 공동 2위(32개)였다. 1위는 1988 서울 올림픽에서 수확한 33개(금메달 1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1개)였다.

하지만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전망치를 매우 뛰어넘는 성적을 올렸다. 당초 예상은 금메달 5개를 따낼 것으로 기대됐다. 그러나 금메달 13개를 포함해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2020 도쿄올림픽(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0개) 부진을 씻었다.

21세기 들어 최약체 선수단이라는 오명을 받았던 한국 파리 올림픽 선수단. 양궁(5개), 사격(3개), 태권도(2개), 펜싱(2개), 배드민턴(1개)이 금메달을 수확하며 예상을 깼다. 풍성한 메달 소식으로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준 한국 선수단이다. 

취재기자 윤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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