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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제10회)세계전통무예대제전 및 제33회 전국화랑본국검전승대제전 온라인 대회개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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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세계전통무예대제전 및 제33회 전국화랑본국검전승대제전이 성황리에 개최된다 

 

전통무예란, 나라가 외침을 당했을 때 결연히 일어나 나라를 구한 호국의 혼과 구국의 상무정신의 표상으로서 고조선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수많은 구국충열들의 혼이 서려있는 민족의 정기 그 자체이다.

 

또한 전통문화예술이란, 우리 한얼민족의 혼맥과 유구한 민족정기를 이어온 문화이고 생활예술 그 자체이다


라에 행사가 있을 때는 온 한얼민족이 다 같이 즐겁게 하늘에 천제를 올렸고(부여의 영고, 고구려의 동맹, 예맥의 무천), 나라의 축제나 가문의 길사에는 춤추고 노래로 풍류를 즐겼다(앉았다 일어나며 빙빙돌며 춤을 추었고 음주가무를 즐기기를 사흘 낮 사흘 밤을 세며 축제를 즐겼다). 나라가 어려울 때면 선비나 농민, 주부, 기생(진주기생 논개가 촉석루에서 왜놈 가등청정을 연회장에서 옥가락지를 끼고 그놈을 안고 시퍼런 강속으로 뛰어 들어 같이 목숨을 던진 의인)할 것 없이 다같이 총칼을 들고 전장에 나가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초개같이 버렸다.


특히 임진왜란 때는 이순신장군은 우수한 병법으로 판옥선과 거북선위에서 외적의 공격에 격퇴할 수 있었던 것도 다양한 전통무예의 기예들이 존재했기에 가능하였던 것이다.

그 중, 화랑의 검술 본국검의 이순신이 사용한 장도, 용광사우두의 월도, 민족의 활 궁술 등은 조선정조가 편찬한 무예도보통지에 수록된 보군의 전술로서 조선 시대 병법으로 사용된 무과시험의 과목들이다.

특이한 것은 이러한 기예들이 조선 선조 임진왜란 때 이순신의 거북선과 판옥선에서 사용한 기록이 최근 발견되었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번 “2022 세계전통무예대제전 /제33회 전국화랑본국검전승대제전은 퇴색되고 물질문명에 피폐해가는 국민들에게 우리 선조의 강인하고 투철한 애국 호국정신과 선조의 무덕사상과 윤리 도덕정신을 일깨우게 하는데서 큰 의미가 있다 하겠다.

 

더불어 초, , , 대학생들에게 이러한 선조의 상무정신과 호국, 애국, 애족정신을 집중적인 교육으로 강인한 민족정신과 투철한 호국, 애국정신을 배양하고, 훌륭한 대한민국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데 이 행사 개최의 취지가 있다 하겠다.

이번 2022년 1126일 개최되는 2022 세계전통무예 대회는 국내 전통무예 종목 단체와 20개국 해외선수와 전국 시,12개 지부에서 격렬한 예선전을 치루고 당당히 결승전에 참전한 무예선수와 예술인 선수들 2,000여명이 참여한다,

 

공동주최)대한전통무예진흥회)대한본국검협회


 

주관. 전통무예 경기 추진위원회, 한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전통문화체육신문, 세계유불선한얼도회

후원으로 대제전이 개최된다.


문화예술 취재기자 한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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