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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축구, 숙적 일본을 꺽고 3연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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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소심한 복수?... 한일전 끝난 뒤 일본 축구협회에 올라온 사진 한 장 (+이유)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2대1로 꺾고 우승했다.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중원에서 뛰어난 볼 배급과 안정적인 볼 키핑으로 후반 27분 교체될 때까지 황선홍호의 공격 전개에 힘을 보탰다. 마침내 한국이 우승을 차지했고 이강인은 금메달과 더불어 병역 혜택이라는 귀중한 선물도 받았다.

황선홍 감독은 대회 전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금메달로 모든 비판을 잠재우며 2024 파리 올림픽 메달 도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한국은 전반 2분 선제골을 내줬다. 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상대에게 먼저 실점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일본보다 기량이 앞선 한국 선수들은 주도권을 쥐고 동점 기회를 엿봤다.

한국은 전반 27분 정우영의 헤더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오른쪽에서 황재원이 올린 대각선 크로스를 정우영이 골대 왼쪽에서 머리로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를 주도하던 한국은 한국은 후반 11분 조영욱의 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수비수 황재원이 상대 진영으로 침투해 문전으로 찔러 준 공이 정우영을 거쳐 조영욱에게 연결됐고, 조영욱의 오른발 슛이 일본 골키퍼 다리 사이를 통과했다. 

이로서 최근 일본과의 대결에서  연속 패배한 한국 축구가 황선홍 호의 24세이하 대표팀이 그 빛을  되갚아 주었다. 특히 황선홍 감독의 전술과 지략이 매우 뛰어난 경기였다. 또한 모든 선수가 골고루 실력을 갖추어 교체 선수가 들어가도 경기의 주도권은 전,후반 내내 압도한 경기를 한 것이다.

다만, 2024년 올림픽 경기를 대비하기 위해서 한가지 더 바랄 것이 있다면, 우리 공격수 선수들의 슈팅의 정확도를 좀 더 향상 시켜야 한다고 본다.  그것은 오로지 연습이고 노력이다. 특히 집중력 훈련을 위하여 우리 선조가 수련하던 [한얼선도]로 명상 호흡법을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페날티 에어리어 바로 앞에서의 중거리 숫도 더욱 정확하게 사이드로 들어 갈 수 있도록 기술을 장착을 하여 완벽한 전술을 갖추어, 내년 올림픽 무대에서도 우승을 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전통스포츠 평론가 국선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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