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무과 전통무예 매니아들의 양평 힐링 나들이~~~



2023년 5월 28일 공기좋고 물좋고 전경이 좋은 수도권 인근인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방탄리에서 모처림 

한국의 전통무예 마니아들의 힐링 미팅이 이루어졌다. 이 모임은 건축업을 하는 김학준 무예단장이 팬션식으로 집을 단장을 하여 입주 기념의 의미로 자리를 마련하였다.

한국에는 조선시대 호국무예 무예도보통지 25기의 전통무예 메니아들이 다수 존재하며, 이들은 알반인들의 

스포츠 취미 활동과 다르게 매우 톡특한 취미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평소에는 자신들의 직업에 따라 업무에 종사하다가 주로 주말을 활용하여 취미 활동을 즐긴다.

직업들도 다양하다. 건축가, 요가학원장, 가정주부, 식당운영자, 무용가, 직장인 등 여러 분야에 종사하는 직업도 다양하다.

무에 수련을 위하여 사용 장비를 구입해아하는데, 그 중에 국궁은 가격이 하, 중,고 로 나뉘어지지만 보통 25만원 수준이면 무난하게 구입할 수 있고, 100만원 이상하는 고급 활도 있다. 대나무, 짚단 베기용 진검은  보통 100만원~ 200만원 수준이다.

그러나 진검은 아무나 구입 할 수가 없고, 성인에 한해서  무예 1단 이상인 유단자인 경우, 경찰서에 소지 신청을 하고  허가증을 받아서 사용 할 수 있다.

전통무예의 수련 효과는 현대인의 심신수양에 매우 효과가 좋은데 그 첫째, 마음수양에 좋다. 둘째, 정신집중력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셋째, 청소년이나 성인의 체력 증진에 매우 좋다. 넷째, 성인들의 성인병(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에 탁월한 치유 효과가 있으니 성인들은 평소 취미 활동으로 즐기면 100세 건강도 거뜬해 질 것이다. 일반 스포츠 보다 3배 이상 효과가 있다. 그 이유는 일반 스포츠는 이반적으로 체력 향상에 주안점을 두지만, 전통무예는 정신력과 무술의 단전호흡수련으로 기공력 강화 수련도 동시에 성취되므로 일반 스포츠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

조선의 호국무예 무예도보통지의 종목에는 궁술, 화랑 본국검12반, 마상무예 등이 있다.

이 무예도보통지는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에 기록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그 내용을 보면, 궁술, 본국검, 권법, 예도28세 , 예도총도, 제독검, 쌍수도(장도), 협도, 쌍검, 교전, 왜검, 곤방도, 삼지창, 기창, 장장, 마상월도, 마상쌍검, 마상편곤, 마상재, 격구 등이다.

자료제공 : 사단법인 대한 전통무예진흥회

문의처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광동로 27(퇴촌 우체국 옆) 

사무실- 031)768-4639    직통) 070-7585-7057

 취재 : 전통문화체육신문 취재팀장 최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