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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체육신문, 대한명인 2호 선정, 도자기 부문-♣ 고려청자개발원 박용고 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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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2-02-06 14:07 조회 4,1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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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체육신문, 대한명인 제 2호 선정♣
고려청자개발원 박용고 명장



조선시대 암행어사로 유명한 어사 박문수의 직계 후손인 박용고 명장(79세)은  고려시대 최고의 명품 도자기 고려청자를 복원하는데 여생을 바친 분이다.

유구한 역사와 함께 전승되어온 고려청자는 한국인의  우수한 제작 기술은 세계인들이 흉내 낼 수 없는 한국인의 
독창적이고 톡특한 문화 유산적인 보물이다.

이러한 유구한 역사와 톡창적 우수한 문화유산을 복원 전승한다는 것은 보통 사람들은 상상도 못할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박용고 명장은 이러한 값지고 귀한 우리 문화유산을 복원 전승하는데 평생을 몸 바친분으로서 존경할 대한민국의 인물이기에
1월의 명인으로 선정한 것이다.

박명장은 이러한 전승활동을 하면서 많은 공적을 남겼다.

서울특별시 공예대전 대상수상
미국 오바마 대통령 예술인상 수상
한국향토대전 도예미술대상 수상
중화인민공화국 국제 서화미술협회 대상 수상
대한민국 국제기로 미술대전 도예 금상 수상
문체부 한국무형문화예술협회 한국무형문화유산 명장 등록
문화재청장 표창 (도예부문)


고려청자란
고려청자는 은은한 푸른 빛깔-비색(翡色)과 상감(象嵌) 기법으로 유명하다. 보통 비색과 조형을 강조한 순수청자 시기, 상감 기법을 중시한 상감청자 시기, 그리고 몽골 제국의 침입 이후 쇠퇴기로 나눈다. 고려 초는 순청자가 유행했고, 인종대 이후 기법이 발달하면서 상감청자도 나타나 무신정권 시기 절정에 이르렀으며, 몽고 치하에서 점차 쇠퇴하고 조선 초까지 분청사기가 민간에 널리 유행하게 된다. 상감청자의 기법은 칠기나 동기 등의 기술과도 상통하는 고급 기술로 고려 공예의 뛰어난 기술을 잘 보여준다. 상감청자의 장식이 갈수록 화려해진 것에 대해서는 단정한 문신들에 비해서 무신정권기의 무신들은 청자를 보는 눈이 깊지는 못해서 겉으로 금방 보기에 화려한 무늬가 많은 상감청자를 선호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어느 쪽이 수준이 높고 낮고의 문제는 아니고 시대상과 기술력의 발전을 반영했다는 의미이다. (위키리 백과사전 인용)



 어느 예술인의 평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열정이 만들어낸 명작, 눈을 뗄 수 없는 작품들을 보고 또 보고 ...
50년의 도자기( 도인)의 일화를 들으며 어떤 일을 함에 있어 내가 가졌던 변명.합리화가 부끄럽게 느껴져 심장이 울컥하다.
'엄지와 검지 '는  붓이 되고 도화지가 된다는 생각( 경지)에 차이를 느끼다.
마치 큰 종의 울림처럼 웅장한 진동이 가슴을 울리고 있다.

박명장이 직접 만드시는 고려청자는 가격이 천만원 이상이
넘는다고 한다. 
 
아래 작품은 박명장이 직접 쓴 작품이다.

"불한자가급승단" 하고,
 >자기 집 두레박 줄이 짧은 것은 탓하지 않고,
"지한타가고정심" 이라.
 >남의 집 우물 깊은 것만 탓한다. 
 
명심보감에 나오는 내용으로,
인간은 살다보면 누구든지 실수를 범할수 있는데
자신의 오류를 인정하지 않고 남의 탓으로만
돌린다는 내용인듯 하다. 
 
즉, "내 탓이오." 라는 인생관을 가지고 산다면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할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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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명인,명장 선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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