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번영과 통일을 위하여 대한민국 여,야 정치인과 온 국민이 단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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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체육신문 주필 국선대산
◉ 중국의 문화는 우리 한민족이 전해준 문화인데, 한민족이 그 넓은 땅과 문화를 지키지 못한 과오는 무엇인가??
중국의 문자학자 이경재(李敬齋)는 그의 학술논문에서 ‘무공(武功) 방면에서는 제하(諸夏)가 비록 승리를 획득했으나 文化 방면에서는 東夷에 동화되었다. (중략) 대저 東夷는 과연 어떠한 사람들인가. 곧 화목 자상하고, 무력보다 예술을 숭상하는 사람들이었다.
그 대표적 인물을 들면 순(舜)임금이다(孟子는 舜임금을 東夷人이라고 말했다). 지인(至仁) 지효(至孝)해 남에게 천하를 양위하고 또한 천하를 다시 남에게 양위함은 참으로 고금 중외에 다시 없는 지극히 성스러움인 것이다. (중략) 우리나라(中國) 문자는 東夷人이 다 창조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설(契)이 널리 보급했기 때문에 조자의 공이 설에게 돌아가게 된 것이다.
동토와 서토의 고문을 대략 비교해 보면 곧 東夷가 문자의 지혜에 대해서는 서하(西夏)보다 우수하고, 東夷人이 먼저 교육권을 장악했으므로 제하(諸夏)가 모두 東夷의 文化를 받아들였다’고 논급했다.
결국 중국문화는 東夷文化를 받아들여 이룩되었으며, 이른바 한자는 東夷族이 창조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중국의 문자학자 이경재의 논문이 당연한 사실인즉은 동양의 상고사의 진실을 알게되면,
우리 한민족이 현재는 러시아 영토인 바이칼 호수 아래 연해주 근방에서 배달국(BC 3898년 시조 환웅)이란 나라를 운영하다가 기후의 변화에 따라 남하하여 이주해 오면서 고조선(BC 2333년 시조 단군왕검)을 세우고 그 사람들이 중국 북방에 정착을 하여 고조선의 문화가 지나에 전래된 것으로 확신한다.
한문도 동이족이 창안한 것이고, 주역도 동이족의 창제한 것이며,
유교를 세운 공자 자신이 동이족이라고 중국고서에 기록되어 있다.
애석하게도 고도의 문화 보국인 고조선 이후 무력을 더욱 강화하여 굳건한 영토를 지켜야 하는데, 평화를 사랑하고, 홍익사상으로 너그러운 덕의 정치에 주력하다보니, 호시탐탐, 시시각각 이웃나라를 침략할려는 지나 족들의 끊임없는 도전으로 나라가 국토를 빼앗긴 결과였다.
◎ 한민족은 단합하지 못하고 분열과 대립으로 고통의 시간과 역경의 세월이 있었다
이것은 고도의 문화를 발전시키면서 군비(軍備)를 강화하지 않는 것은 통치자들의 큰 오점이었다.
고조선 이후에도 한민족은 너무 잘난 인간들이 많아 단합하지 못하고, 고구려, 신라, 백제로 삼국이 분열하고 끊임없이 서로 싸웠다.
조선시대 임진왜란을 당할 시점에도 문신들이 권력을 차지하기 위하여, 노론 서론, 남인 북인, 동인 서인 등으로 분열되어 갈등의 정치를 하였다. 그 당시 일본으로 사신으로 파견 문신들이 선조임금에게 보고하기를, 일본이 침략한다, 안한다고 양분된 분열로 오판의 결과로서 임진왜란 7년 정쟁으로 인하여 무고한 나라의 백성들이 100만명이나 사망했다.
또한 구한말 조선의 조정은 대원군파와 명성황후파의 갈등으로 문신들이 수구파와 개화파 두패로 갈려 청나라와 일본군국주의자들의 먹잇감으로 전략하여 결국은 36년 간의 일제 치하에서 나라의 주권을 왜놈들에게 빼앗기는 치욕의 오점을 남겼다.
일제 치하에서 해방된 이후에도 임시정부 인사들이, 공산당 추종자와 자유민주주의 추종자들로 갈라져 소련과 미국의 지지를 등에 엎고, 조선의 국토와 국민은 두동강으로 갈라져 38선으로 철책선을 설치하여 남과 북은 서로 갈라 졋다. 이 또한 한민족이 단합하지 못하고 이간질과 분열로 단합하지 못한 결과물인 것이다.
더욱 문제점은 나라의 지도자급 인사들의 분열과 배신으로 무고한 국민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그 결과 국민들은 분단의 고통으로 불행한 삶을 살아야 했다.
◉ 작금의 한반도 남과 북의 관계는 어떠한가?
공산당과 자유국가로 남북이 서로 분단되어 끊임없는 대립의 상태이며. 김정은은 백성은 굶어 죽어가고 있는데, 남한에 대한 적화야욕은 버리지 못하고 핵무기만 만들고 있는 어리석은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7000만 우리 한민족에 대한 크나큰 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또한 남, 북이 38선으로 분단된 상태로 한민족의 번영의 기운은 발생하지 않는다. 분단된 3,000리의 국토가 연결이 될 때 천지의 기운을 받아 우리 한민족의 번영의 기회가 찾아 올 것이다. 그 때가 되면 한민족은 옛 고조선의 번영의 시대가 도래하여 세계의 정신문화 종주국으로 우뚝 설 것이다.
⊙ 새정부가 출발하자 마자 무조건 비방과 분열을 조장하는 야당은 어느나라 정치인인가??
현재 국내 정치도 좌파, 우파 서로 나누어 니편 내편 갈라 이간질을 해대는 갈등의 정치가 연속되고 있다.
정의와 공정의 캐치프래이즈로 희망차게 출발한 제 20대 윤석열대통령이 취임으로 신정부의 국정운영이 시작되었다. 야당은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새로운 정책에 대하여 비협조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코로나19로 인한 여러가지 어려운 민생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새로 선출한 현정부의 성공은 우리 대한민국의 성공이요, 번영인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정부가 국민들의 삶을 편안하게 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고통과 고난에서 벗어나게 애를 쓰고 있는 상황에서 비방만 일삼고 사사건건 발목만 잡으면 결국은 국민들만 고통에 빠지게 된다. 나라를 걱정하는 깨어있는 국민들은 말없이 지켜보고 있다.
◎ 이제 단군의 홍익사상으로 온 국민이 단합해야 할 때이다
결론적으로 이제 우리 정치도 세계 10권의 경제대국에 걸맞게 정치도 선진 정치로 거듭 재 탄생해야 되고,
여,야 정치인들은 국익을 위해서는 여, 야 할 것 없이 단합하여 국가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단결하여야 할 것이다.
그 해답은 배달 단군시조의 단군왕검의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사상으로 널리 이웃을 이롭게하고 남을 배려하고 포용하는 화합과 융합정치의 실천이다.
2022년 6월 22일
논설위원 국선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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