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설위원칼럼

전통문화체육신문 창간을 기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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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문화체육신문사 대표 

                                                                   사) 대한전통무예진흥회

                                                                   사) 대한본국검협회

                                                                   한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총회장 이 대산

 

전통문화체육신문 창간을 기념하며

 

2022년은 민족의 영산 백두산 호랑이의 정기를 받은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민족 전통무예와 문화예술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기 위해 "전통문화체육신문"을 창간한 것을 대한민국 500만 문화체육인들은 매우 영광스럽고 축복을 해야 할 일입니다.

 

코로나19시대를 맞이하여 존경하는 대한민국 무예계, 문화예술계 선배제현님과 단체장님, 전국의 무도, 무예 체육관장님들, 세계적으로 괴질이 범람하는 어려운 시대를 맞이하여 한국의 전통문화와 전통무예 발전을 위해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아무쪼록 이 위기의 시대에 현명하게 대처하여 잘 넘기시기를 기원합니다.

 

K-한류 전통무예와 전통문화예술은 이제 일자리 창출이다!

 

지금 국내에는 심각한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하여 내수경기가 침체되어 소상공인 무예체육도장들이 문을 닫고 있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간의 경기불황으로 국내 무예체육도장 약 5,000개 가 문을 닫았습니다. 무도지도를 생업으로 전진해온 지도자들이 거리에 나돌고 있고 새로운 일자리를 구해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수십 년 무도를 수련하여 축적한 지식과 실력은 그 어떤 대가를 치러도 습득할 수 없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문화예술과 전통무예지도자들은 국내 초, , 고 교사와 같이 국가 미래를 책임질 인재양성과 건강하고 튼튼한 미래의 주역을 배출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특히 청소년들의 호연지기 배양 측면에서 제도권의 교사들이 지도하지 못한 한계성을 이들 무예지도자들이 그 임무를 도맡아 합니다. 따라서 전통문화와 무예지도자들은 국가 무형 성장 동력을 배출해 내는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기에 매우 중요한 직업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제자를 양성하고 무도지도자들이 현장을 떠나지 않도록 무예 도장을 살릴 수 있는 국가적 정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한국의 전통무예와 전통문화예술은 유구한 민족역사와 정신문화를 계승하고 있는 귀중한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입니다. 이제 한국의 무예 및 문화가 K-한류로써 새로운 문화컨텐츠로 자리매김을 받아야 할 시점에 있어며, 국내 뿐만아니라 세계로 진출하여 한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지구촌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와 무예계는 사사로운 개인의 입장이 아닌 대승적 차원에서 한마음이 되어, 13년이 지난 전통무예진흥법을 하루 빨리 시행하도록 결집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새롭게 탄생할 제 20대 대한민국 정부도 전통무예 문화 창조경제와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 새롭게 개발되어야 할 중요한 요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외국것이 아닌 우리것으로 바르게 종목 지정하여 민족의 문화유산 진흥과 국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대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2022년 임인년은 우리 전통문화신문과 함께 강인하고 용맹한 호랑이의 기상을 이어받아 유구한 한민족의 전통문화예술과 전통무예가 크게 부흥하여 모두가 행복한 봄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113

 

                                  전통문화체육신문 대표 주필 이 대 산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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