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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태극전사 2023 AFC 아시안컵에서 한국 축구 역사를 새로 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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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체육신문 2023 AFC아시안게임에 대한 국선대산의 논설 》    


 카타르 2023 AFC 아시안컵게임은 역대 경기에 비해서 모든 국가 팀들이 매우 수준이 향상 된 팀들 이었고, 쉽게 이길 수 있는 팀들이 없다. 

경기의 수준이 마치 유럽 프로컵  쟁탈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매우 수준이 높았다.  그만큼 여러 아시아 국가들의 실력들이 대단히 향상된 결과였다.

흥미롭기로는 월드컵 경기보다 더 재미있는  감각적 경기가 연출 되었다.


향후 월드컵 대회에서 우승하겠다는 일본 축국팀이 8강에서 이란에게 참패를 당했다. 그만큼 각국의 팀들이 치열한 경기를 연출하였는 것이다.


특히, 한민족 코리아팀은 16강 전 사우디와 경기에서, 역전드라마로 120분 간 치열한 혈투를 벌여 페날티킥으로 승리를 하였다. 코리아팀의 골키퍼 조현우 선수는  기가막히게 순간적인 판단력으로 사우디의 두명의 선수 킥을 막아내어 승리하는데 결정적 공헌을 세웠다.


 8강전 한국 대 호주의 경기에서는,  사우디전에서 120분 간의 혈투에서 소모된  체력의 열세를 극복하고 연장전까지 가는 어려운 경기에서 승리 하였다.


 한얼민족 코리아팀의 경기는 마치 드라마를 연출 하는것 같았다.  "끝난 것이 아니면 끝난 것이 아니다"!!  라는 신조어를 창조하였다.


16강 사우디전 종료 1분 남기고 동점골 넣어 회생, 호주와 8강전 종료 2분 남기고 동점골을 넣어 회생, 드라마도 이런 드라마 없다. 한얼민족, 대한국인의 포기하지 않은 끈질긴 근성으로 결국은 승리하는 민족정신을 온 국민들에게 교훈을 남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적인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 주었다.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선수는 코리아팀의 주장으로서 이란과의 8강전에서 종료 추가시간 마지막 2분을 남겨놓고 페날티킥을 얻어 황희찬 선수가 멋지게 성공시켜 연장전에서 또 이번에는 황희찬선수가 페날티 에어리어 왼쪽 바로 밖에서 프리킥을 얻어 주장 손흥민이 신기에 가까운 예리하고 자로 잰듯한 킥으로 상대 공문 왼쪽 상단 모서리에 정확하게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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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림같은 프리킥으로 세계적인 선수 손흥민은 대한민국의 국민적 영웅이 되었다. 


그의 인성과 신기에 가까운 축구실력은 5,000만 대한민국 국민의 귀감이 되고 자라는 청소년의 우상이 되었다. 그의 입에서 표출되는 인격적 표현은 아마도 그의 집안 아버지나 어머니의 인격에서 베어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자신보다 동료들을 위해주는 그의 말 속에서 인격적인 휼륭한 인품이 베어 나온다. 우리 선조들이 늘 말하는 "가화만사성"이란 이런 경우와 연결되기도 한다.


엊그제 다른쪽 8강전인 이란과 일본과 대전에서 일본이 져고 이란이 이겼다. 조직력의 축구가 힘의 축구 이란에 패배하였던 것은 정교한 기술적 조직력의 축구만으로는 세계최강이 되지 못한다는 결과이다. 


세계 최강의 팀이 되기위해서는 힘의 축구를 할 수 있어야 하고, 또 한편으로는 조직력의 축구가 완비 되어야 하며, 제일 중요한 부분은 "개인기술" 즉 "개인기" 이다.


적어도 공격수는 특히 그렇다. 페널티 에어리어 근처에서 상대 수비수 한명 정도는 요리 할 수 있어야 공격수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이강인" 선수가 우수한 선수다 라는 것이다. 그의 현란한 발기술이  상대선수를 농락할 때의 통괘함은  예술축구에 심취한 사람이 아니면 느끼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이번 아시안게임 예선전에서는 그의 예술축구가 빛이 났었는데,  16강, 8강전에서는 아랍선수들이 2,3명이 육탄전으로 막음으로써 그 기술을 즐길 수 없어서 매우 안타깝다. 그 방어법을 깰 수 있는 해법은? 이강인선수가 공을 받으면, 신속하게 다른 선수에게 패스해주고 자신은 빈 공간으로 뛰어 상대 수비를 벗어나 다시 되받아 더 좋은 공간에서 슈팅을 때리는 전술이다. 이강인 선수가 더욱 강해지는 길은, 더욱 빨라야하고, 더욱 체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또한 한국축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술은, 모든 공격수들이 슈팅을 할 때 어떤 각도와 방향, 위치에서도 골대 안으로 골키퍼를 피해서 공이 날아가는 슈팅 훈련을 피나는 연마와 더욱 학습을 해야 할 것이다. 

과거 60,70년대 소위 똥볼을 차는 시대는 축구 원시시대였고. 이제는 세계 축구가 "공격수의 킥이 마치 기계같이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몇 도의 각도로 골문에 들어가는가"하는 수준에 와 있다. 따라서 한국의 축구계 더욱 연구 노력하여 세계적 수준에 도달하도록 대한 축구협회 관계자 도 많은 노력을 쏟아야 한다고 사료된다.


이제 한국은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있고 거기서 이기면 결승에 오른다.  이번 아시안컵이 모든 국가 대표팀들이 매우 수순이 높고, 월드컵보다 더 뜨거운 경기인 만큼 대한민국 코리아팀이 우승하기를 기원하며, 온 국민이 함께 응원하며 즐겨보자.


  {전통문화체육신문 논설위원  전통스포츠 전문가 유불선 한얼풍류도인 주필 국선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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